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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더 잘 보이는 연극…시민을 위한 연극학교

대구시립극단 18일까지 강좌 수강생들 콩트 발표회도 가져

지난번 열린 시민을 위한 연극학교 콩트 발표회 모습. 대구시립극단 제공
지난번 열린 시민을 위한 연극학교 콩트 발표회 모습. 대구시립극단 제공

대구시립극단은 7일(월)부터 18일(금)까지 '제16회 시민을 위한 연극학교'를 연다.

첫 주에는 ▷8일 최원준 파워포엠 대표의 '공연의 이해와 감상' ▷9일 이상원 극단 뉴컴퍼니 대표의 '연출론 및 해외 진출 방향' ▷10일 김주호 대구오페라하우스 조명감독의 '조명' ▷안재범 계명대 연극뮤지컬전공 교수의 '메소드 연기' ▷김건표 대경대 연극영화과 교수의 '드라마와 연기' 강의가 이어진다. 둘째 주 14~17일에는 대구시립극단 단원들이 진행하는 연기 실기 지도와 콩트 제작 지도가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마지막 날인 18일 대구 남구 우전소극장에서 콩트 발표회를 갖는다. 고등학생 및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 1만원. 30명 선착순 모집.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er.daegu.go.kr),

053)606-6323, 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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