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문(60) 전 KBS 미디어 사장이 6일 오후 2시 고향인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KBS 기자 시절부터 KBS 미디어 사장에까지의 30여 년 여정을 담은 자서전 'KBS 뉴스 박영문입니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책은 박 전 사장이 평기자로 KBS에 입사한 후부터 KBS 미디어 사장에 오르기까지 방송계에서 경험했던 일화를 사진과 함께 엮었으며 또한 고향 상주에 대한 소회를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박 전 사장이 30여 년간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인맥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