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로 차지연이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가운게 그가 의미심장한 글이 게재해 눈길을 끈다.
차지연은 지난달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다. 바람이 차다. 겨울. 그래 겨울이구나"라는 글을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왕이기 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 차지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 차지연 맞을까"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 차지연 궁금하다"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 차지연 실력자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과 남극신사 펭귄맨(이하 펭귄맨)이 18대 가왕 자리를 두고 벌이는 가창력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캣츠걸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열창, 샤우트의 끝을 내보이며 카리스마 가득한 무대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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