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 과거 영화에서 드러낸 '완벽 몸매'
17대 복면가왕 '캣츠걸'로 가수 겸 배우 차지연이 유력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그가 영화서 선보인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 출연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간신들의 시대를 그린 작품으로, 차지연은 '요부' 장녹수를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차지연은 요염함 넘치는 장녹수를 잘 표현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지난달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17대 가왕에 등극했다.
누리꾼들은 큰 키와 파워넘치는 성량, 노래 부를 때의 버릇 등을 근거로 캣츠걸의 정체를 차지연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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