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최강희, 차예련 속셈 알아내… "비자금 문서 때문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차예련이 갈소원을 죽이려 한 이유를 알아챘다.
7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손영목-차이영 극본, 김상협-김희원 연출) 19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가 홍미래(갈소원)의 병실에 찾아와 반지를 넣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은수(최강희)는 처음에는 없던 반지가 미래의 옷속에서 나오자 일주가 딸을 반지 도둑으로 몰려했다고 확신했다. 이어 "반지를 넣으러 온 것만이 아냐. 뭔가를 찾고 있는 중이었어"라며 의심했다.
이후 은수는 미래가 "엄마한테 소중한 거 봤어. 노란 무궁화..."라고 한 말을 떠올렸고, "노란 무궁화는 원본 문서야. 그걸 찾으러 왔어"라고 추측했다.
이어 은수는 일주가 찾던 것이 비자금 문서라는 것을 알았고, "우리 미래가 그 문서를 봐서 죽이려고 한 거니?"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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