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즈와 함께하는 연말…노보텔, 26일 다이닝 콘서트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www.ambatel.com)가 26일 지하 2층 샴페인홀에서 오후 2시, 7시 2차례 '노보텔 다이닝 콘서트 시즌3'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Celebrate Jazz'를 부제로 열리며 파트별 실력 있는 재즈뮤지션이 출연한다. '바람난재즈'와 '흑백라디오'의 보컬로 활동 중인 애쉬(Ash), 섬세한 감정에 모던함을 더한 목소리의 고아라가 보컬을 맡는다. 신동 기타리스트 정성하의 스승으로 알려진 하타 슈지와 우리나라 대표 재즈 드러머 오종대도 재즈의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다이닝 콘서트에는 대구 유일한 특1급 호텔 셰프가 준비한 양식코스로 롤브래드, 콘차우더 스프, 크래미 샐러드, 한우 떡갈비 스테이크, 초콜릿 무스 등 5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티켓가격은 1인당 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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