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태기 교장·장명숙·엄성대 교사 '제41회 경북교육상'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0일 교육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헌신해 온 교사 3명을 선정해 제41회 경북교육상을 전했다.

올해 수상자는 석포초병설유치원 장명숙 교사, 도산초 강태기 교장, 경북체육고 엄성대 교사 등 3명이다.

장명숙 석포초병설유치원 교사는 경북유아교육연구회장 및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유아교육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으며,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태기 도산초 교장은 교육연구와 각종 연수강사로 활동하면서 전문성 신장에 최선을 다했고, 수요자 중심 교육 및 창의적인 경영 활동에 진력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칭송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엄성대 경북체육고 교사는 학교체육 발전과 우수선수 발굴 육성에 노력해 왔으며, 육상 종목을 체계적으로 지도해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두어 경북 학교체육 진흥에 공헌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