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는 '문화융성'에 기반을 둔 국가 비전,'문화창조산업육성'에 기반을 둔 대구시 비전과 연계해 글로컬 문화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교육의 모든 부분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 1월 '고등직업교육 품질인증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08년과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총 5회에 걸친 교육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모두 210억원 상당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지난해에는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전국 유일의 인문'예체능 특성화 전문대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계명문화대는 2012년, 2014년에 이어 전국 최초로 교육기부대상에 3차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계명문화대는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3년(2008∼2010년) 연속 선정, '청년 취업진로 지원사업'4년(2011∼2014년) 연속 선정 등 고용노동부 주관 국비 사업의 7년 연속 선정을 통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차별화한 취업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또 15개국 70여 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일본 지케이학원그룹과 복수'공동학위 수여 협약을 체결'운영하고 있다. 매년 15개국에 해외 연수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전문대학으로는 최초로 '한-EU 교육협력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직업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외 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탐구정신을 키우고,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0년 10월 제1기 번지점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116회 걸쳐 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2015학년도 기준 205억원의 장학금 예산을 편성하는 등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감소 및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