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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라이프·소셜 등 3개 영역 '휴먼케어 특성화'…수성대학교

캠퍼스 전경. 수성대 제공
캠퍼스 전경. 수성대 제공

48년 전통을 자랑하는 수성대학교는 '휴먼케어'(Human Care) 특성화 대학이다. 대학의 25개 학과를 헬스케어, 라이프케어, 소셜케어 등 3개 영역으로 나누고 집중적인 특성화를 실시하고 있다.

간호'안경광학'방사선'치기공과 등 간호'보건계열은 헬스케어 분야다. 2013학년도부터 4년제로 승격한 간호학과의 경우 대학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전통을 자랑하기 때문에 졸업과 동시에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데다 졸업생들이 지역 종합병원 등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어 취업에서도 혜택을 누리고 있다.

21세기 문화'감성 사회에 눈높이를 맞춘 피부건강관리'뷰티스타일리스트'애완동물관리'보석감정과 등은 라이프케어 분야 신흥 명문 학과들로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몰려드는 '전국구 학과'들이다. 피부건강관리과는 교육부의 '산업체 맞춤형 교과과정 개발'에 선정됐다.

소셜케어 분야에서는 '숲유치원'과 '생태유아교육'으로 특성화된 유아교육과와 사회복지직 공무원 진출이 급증하고 있는 사회복지과 등의 학과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수성대는 '착한 대학'이다. 5년째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했다. 50여 종의 폭넓은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응원하고 있다.

수성대는 '행복한 대학'이다. 입학에서부터 교육, 취업에 이르기까지 산업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학생들의 어학연수 및 해외 현장실습, 각종 국가고시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 취업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성대는 '편리한 대학'이다. 캠퍼스가 지하철 2호선 담티역(수성대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데다 달구벌대로를 오가는 대중교통 노선이 많아 등하교가 편리하다. 강산스포츠센터와 최첨단 도서관, 쾌적한 기숙사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널찍한 캠퍼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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