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벽진파출소 자율방범대(대장 장우철)가 올해 경북경찰청 내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벽진파출소 자율방범대는 경북도 내 경찰서 3급지 129곳의 남성 자율방범대 가운데 범죄예방활동과 범인검거활동, 정성평가로 구성된 성과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벽진파출소 자율방범대는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일 오후 8시부터 학교 주변과 여성안심귀가구역, 비닐하우스 등을 중심으로 순찰활동과 교통안전활동, 청소년 보호활동 등을 하면서 틈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진 성주경찰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열정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협력 치안에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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