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TP) 모바일융합센터(센터장 최석권)는 '안전'편의 서비스용 스마트 드론 활용기술 지원 사업'에 지원할 지역 드론 개발 기업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드론 산업의 창의적인 제품화 촉진 등 일괄 기업지원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UI(사용자 인터페이스 : User Interface), UX(사용자 경험 : User experience) 및 제품 디자인 지원 ▷스마트 드론 개발 자문 및 컨설팅 ▷공신력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 등 3개이며, 총 1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한다.
내년 6월까지 총 4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과제에는 스마트 드론 개발에 관심 있는 지역의 벤처'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안전'편의 서비스용 스마트 드론 활용기술 지원사업을 따내 2020년까지 5년간 총 168여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스마트 드론 관련 기술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TP 홈페이지(www.ttp.org)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 053)602-1805.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