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日 아이돌 미나미 '뺨뽀뽀+손키스'도 날리더니…카다시안은?
저스틴 비버가 코트니 카다시안과 염문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일본 아이돌 멤버 타카하시 미나미에 대한 돌발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킨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4일 일본 음악프로그램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 방송 중 AKB48 타카하시 미나미에 접근하거나 여러 번 손키스를 날려 "저스틴 비버가 타카하시를 좋아하나?"라는 소문이 일기도 했다.
심지어 방송 후 저스틴 비버가 타카하시의 뺨에 뽀뽀를 한 사진이 타카하시의 트위터에 올라와 더 큰 논란을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저스틴 비버와 AKB48 코지마, 타카하시가 담겨 있다. 비버는 타카하시의 어깨를 껴안고서 뺨에 뽀뽀를 하고 있다.
타카하시는 "저스틴과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감동했습니다. 그는 털털하고 멋있었습니다. 저스틴과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며 수줍은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실제 사진 속 타카하시는 저스틴에 품에 안겨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코지마가 미소를 짓고 바라보고 있고, 두 사람은 간신히 'V' 자를 그리고 있다는 모습이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최근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데 이어 타카하시와의 돌발 행동과 15살 연상인 코트니 카다시안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