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 9월 방영 '엄마까투리 서포터즈 발대식'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최근 진흥원 스튜디오에서 엄마까투리 TV시리즈의 사전 홍보를 위해 '엄마까투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경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영'유아 부모들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내년 9월 EBS 방영을 앞두고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 매체와 콘텐츠 전시회, 행사 등의 오프라인 현장에서 엄마까투리 TV시리즈를 알릴 계획이다.

또 영유아 아이들의 부모는 실질적인 콘텐츠 수요자로서 스토리 진행과 콘텐츠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온라인에 익숙한 대학생들은 원활한 홍보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주 시청자인 영'유아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실질적인 구매층이 될 수 있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엄마까투리 TV시리즈의 활용도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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