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연
신예 안우연
안우연, 과거 김정난과 취중 키스… '박력 연하남'
신예 안우연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 김정난과 파격적인 '취중 키스'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세영(김정난)과 준수(안우연)는 단 둘이 맥주를 마시면서 여러가지 작품 속 키스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술자리가 무르익자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이 세영의 차 안으로 자리를 옮겨 농도 짙은 '취중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특히 다음 날 방송국에서 준수와 마주친 세영은 어색함에 기억이 안 난다는 거짓말을 하려다 "그래, 기억난다. 어쩔래"라며 쿨하게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준수는 "저 이따 집 앞으로 갈게요. 운전 조심하고 신호 대기 때 화장 고치지 말구요. 내릴 때 꼭 핸드폰 챙기세요"라고 세영에게 박력 넘치는 연하남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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