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한밤 박서준
'한밤' 박서준, 아버지의 "최고입니다" 한마디에 눈물 쏟아… '닦아주고 싶네'
박서준이 아버지의 응원 한 마디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박서준의 첫 팬미팅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박서준은 배우로 데뷔한 과거를 언급하며 "아버지가 반대를 많이 하셨다"고 고백했다.
그 순간 객석에서는 박서준의 아버지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아버지는 지금 아들 박서준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냐"고 물었고, 아버지는 "최고입니다"라고 외쳤다.
아버지의 말 한 마디에 박서준은 결국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박서준은 "가족에게 인정받으니까 눈물이 난다. 여러분 아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