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가발 논란, 유재석 "기운 있음 됐네. 조금 더 있어요 형" "그래 이 영웅아"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의 가발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최근 공개된 무한도전 멤버들의 실시간 채팅 내용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준하의 웃음사냥을 응원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실시간 채팅방을 공개합니다! #무한도전 #무도드림"이라는 글과 멤버들의 채팅 내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스마트폰에 늦게 입문해 천천히 배워가던 사람으로 "내가 1등이다"라며 귀여운 이모티콘을 전송했다. 이에 하하는 채팅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어색하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나 잘하지"라며 어느새 능숙해진 채팅 실력을 과시했다.
이어 박명수가 "나 가도 되지? 감기 기운이 있어서"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기운 있음 됐네요. 조금 더 있어요 형"이라고 답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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