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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교육문화센터, 방과후학교 우수기관 인증

매일신문 교육문화센터가 교육부로부터 언론기관 참여 방과후학교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언론기관 참여 방과후학교 시범사업은 교육부가 방과후학교의 질을 높이고 공신력을 갖춘 우수 위탁 기관을 육성'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해온 사업. 최근 교육부는 14개 시범사업 기관 가운데 매일신문 교육문화센터를 비롯해 조선에듀케이션, 중앙일보 미디어플러스, 내일스쿨, ㈜헤럴드 등 5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교육부는 온라인 조사와 서면'대면평가를 진행해 80점 이상을 받은 기관만 우수기관으로 인증했다. 평가 항목은 2014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각 기관이 진행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우수성, 강사 질 관리, 수강료의 적절성, 기관의 투명성, 학생과 교원의 만족도, 운영 성과 등이었다.

매일신문 교육문화센터는 2011년 신문활용교육(NIE)으로 방과후학교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진로'진학캠프, 일반고 역량강화사업,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프로그램, 주제별 프로젝트 학습, 과제연구(R&E)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지역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교육부는 언론기관 참여 방과후학교 우수기관과 함께 대학 주도 방과후학교 우수기관으로 경북대 (사)경북예술문화원, 영남대 ㈜문화마당 학이시습 등 29개를 선정했다. 우수기관의 성과와 사례는 전국 시'도 교육청을 통해 각급 학교에 안내되고 교육부 홈페이지에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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