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작업치료사 면허시험 전원 합격

경북보건대 졸업예정자 18명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작업치료과 졸업예정자 18명이 '제43회 작업치료사 면허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작업치료사는 신체적, 정신적 질환 등으로 인해 기능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다양한 작업치료기법을 적용해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가공인 의료재활 전문가다.

지난 6일 치른 이번 시험에는 2천92명의 응시자 중 1천807명이 합격해 합격률 86.4%를 기록했다.

최영건 작업치료과 학과장은 "신설 학과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우수한 교수진,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