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성재 성주군의회 의장 등산 도중 가슴통증 숨져

이성재 성주군의회 의장이 등산 도중 숨졌다. 재선인 이 의장은 28일 오후 5시쯤 동료 군의원 7명과 함께 전북 진안 마이산을 등산하던 중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졌다. 이 의장은 동료 의원들로부터 급히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 성주군의원들은 이날 선진지 견학 차 전주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이산에 들렀다. 빈소는 성주 효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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