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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임지연, 연애 안 한지 4~5년 됐다더니… "키스는 6개월 전"

사진. 임지연 인스타그램
사진. 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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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임지연, 연애 안 한지 4~5년 됐다더니… "키스는 6개월 전" 헉!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 배우 임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임지연의 솔직한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출연한 임지연은 과거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임지연은 "남자친구 없느냐?"는 류담의 질문에 "남자친구 없다"며 "연애 안 한지 4~5년 됐다"고 말했다.

이에 류담은 "거짓말하지 마라. 남자들이 가만히 놔두느냐"고 말했고, 이에 임지연은 "놔두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담은 "가장 최근에 한 뽀뽀는 언제"냐고 물었고, 이에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 촬영하면서다"고 답했다.

그러자 류담은 "일 말고 개인적으로"라고 재차 물었고, 이에 임지연은 "키스는 한 6개월 전?"이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에 류담이 "남자친구 안 만난 지 4년 됐다는데, 뭐하는 짓이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9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 토크쇼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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