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유재석-김병만 2파전…과거 정글 러브콜에 유재석 "미안 못가겠어" 단호박인줄
2015 SBS 연예대상이 오늘(30일) 방송 예정인 가운데, 대상 수상자가 유재석과 김병만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과거 유재석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출연 중인 김병만의 정글행 러브콜에 단호하게 거절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해 1월 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김병만의 정글행 러브콜에 "미안. 못가겠어"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날 김병만은 유재석을 향해 "정글에 한 번 와달라. 진정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한밤' 리포터가 유재석에게 김병만의 정글 러브콜을 전하자 유재석은 "미안, 못가겠어"라고 재치있게 거절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글에 가면 20일 정도 거기에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그러려면 생업을 포기해야 한다"고 러브콜을 거절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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