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말 사은이벤트 발표]

◆ 매일은 친구

매일 세상 소식을 전해주는 친구가 있다.

일일이 알아보기 힘든 정보도 주고

신선한 뉴스와 문화와 상식도 알려 준다.

창문 내다보며 그가 오기를 기다린다

간간이 그를 못만나는 날은 마음 허하다.

7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마을을 지켜온 수호목처럼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친한 친구 같은

그를 매일 만나 행복하다.

매일신문 창간 70주년 축하합니다.

김재원(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1946년 창간된 매일신문이 반세기를 넘어 2016년이면 창간 70주년이 되는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매일신문, 앞으로도 변함없이 독자들에게 다양하고 더 유익하며 발빠른 정보 제공의 1인자가 되어 주세요^^ 앞으로 창간 100주년을 기대하며 더 열심히 독자들을 위해 수고해 주시고, 독자에겐 일등 공신 매일신문 늘~~~ 고맙고 파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안순옥(대구시 달서구 선원남로)

◆너무나 익숙한 그래서 매일 우리의 삶처럼 늘 우리 곁에서 연인처럼 친구처럼 같이 걸어온 매일신문. 대망의 2016년. 창간 70주년이라죠. 정말 축하드립니다. 우리 삶의 기록지로, 우리 인생의 지표로 더욱 친근한 신문으로 우리 곁에 머물러 주세요. 매일 파이팅!

김남희(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대추나무 연 걸리듯

매일신문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연연세세 무궁한 발전을 축원합니다. 그리고 빛과 소금처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천사 이야기. 어려운 살림에도 시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하는 효자'효부 등 가슴 따뜻한 감동의 사연이 매일신문을 통해 세상에 많이 알려지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기쁜 일이 대추나무 연 걸리듯 많아져서 이웃사촌 모두가 웃음꽃 가득한 소문만복래 하는 2016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영욱(경북 경산시 하양읍)

◆축하 시

기다리는 내 마음 풀어주는 주간매일

35년 긴 세월 변함없는 내 친구

궁금증 풀어주는 다정한 주간매일

아침 일찍 찾아오는 35년 내 친구

-김경복(대구시 달서구 와룡로)

◆'매일신문 70주년' 8행시

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일: 일편단심 민들레처럼

신: 신문은 현관문 앞에서 아침을 알려줍니다.

문: 문득 일요일 아침에 문을 열어보면

7: 7시, 아쉽지만 월요일을 기다립니다.

0: 영원히 우리 기억속에 남아있을

주: 주간매일, 매일신문

년: 연말이 되니 더욱 따뜻함을 전해주네요.

매일신문 창간 70주년 축하해요

-진성옥(대구시 수성구 신천동로)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