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또 하루
개리 '또 하루' 발매, 송지효에 대한 마음 드러내… "나이 들어도 생각날 것"
개리가 싱글 앨범 '또 하루'를 발매한 가운데, 송지효에 대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개리와 송지효는 SBS '런닝맨'을 통해 몇 년째 월요 커플로 맺어지며 한때 '진짜 사귀었으면 하는 커플' 1위에 오르는 등 극강의 케미를 보여줬다.
이에 개리는 과거 홍콩서 열린 팬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 앞에서 "월요일이 늘 기다려진다. 다른 인터뷰 때도 말한 적이 있지만 나이 들어서도 월요일이 되면 지효가 생각날 것 같다"며 송지효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개코가 피처링한 개리의 신곡 '또 하루'는 개리가 드라마 '미생'을 보고 감동받아 직접 만든 곡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친구,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번 희망과 용기를 내어 또 하루를 시작하자'는 힐링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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