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성준 '마담 앙트완' 대본 리딩 현장에서 '심쿵' 로코킹과 퀸이 만났다!

사진. JTBC 제공

한예슬-성준 '마담 앙트완' 대본 리딩 현장에서 '심쿵' 로코킹과 퀸이 만났다!

'마담 앙트완'에 출연하는 배우 한예슬과 성준이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2016년 첫 로코 커플의 기대감을 만들었다.

31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은 한예슬과 성준의 무아지경 대본 열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 성준은 대본 삼매경에 빠져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극중 타고난 심리파악의 달인이자 남다른 '촉'을 가진 예감 능력으로 사람들의 사연을 척척 꿰뚫어 보며 상처를 치유하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섬세하고 깊은 연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성준이 연기할 최수현은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소울닥터'(Soul Doctor)라 불리는 최고의 심리학자로 세련된 외모에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이지만 한 눈에 상대방의 콤플렉스나 상처를 파헤치는 냉철한 심리 분석가기도 하다. 달콤한 미소 뒤 날카로운 칼날을 숨긴 반전 매력으로 또 한 번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두 배우의 작품을 대하는 성실한 태도와 완벽한 호흡이 촬영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이끌고 있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한시도 대본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에게 응원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만들어 낼 신 로코 커플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과 성준이 출연하는 '마담 앙트완'은 오는 1월2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