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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20년간 44조원 규모 천연가스 판매계약

한국가스공사는 4일 대성에너지(21조1천368억원), 해양도시가스(12조8천103억원), 전북도시가스(7조6천193억원), 전북에너지서비스(2조4천931억원) 등과 총 44조596억원 규모의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향후 20년간 추정 계약물량을 기초로 산정한 것이다. 최병고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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