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민성욱, 유아인 심복 '감초 연기' 살아있네~
배우 민성욱이 SBS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에서 감초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성욱은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이방원(유아인)의 심복인 '조영규'로 출연 이방원을 지켜주는 임무를 맡았다.
이방원의 심복 '조영규'는 고려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무사로, 평소엔 이방원과 허물없이 지내는 친형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나라를 지키는 일에 있어서는 진지하게 검을 휘두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사진 속 민성욱은 그간의 이미지와는 반대로 무사다운 표정과 눈빛으로 '조영규'의 박력 있는 모습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