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현민의 최근 SNS 게시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윤현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웃픈 하루 #god"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오디(god) '웃픈 하루'의 가사로 "눈물도 흘리지마. 이별하는 것이 더 아름답기도 하니깐"이란 내용이 담겨졌다. 또한 후렴 부분에는 "complex complex complex 일과 사랑 다 가질 순 없는데"란 내용도 담겨져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별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 아니냐"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최근 자연스러운 결별 수순을 밟으며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며 "여타 젊은 연인들이 그러하듯 두 사람 역시 일을 하는데 쓰는 시간과 에너지가 많고,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별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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