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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이준석 '썰전' 하차, 정치권에 이름 거론되는 것 부담느껴…

사진. Jtbc 방송 캡쳐
사진. Jtbc 방송 캡쳐

이철희 이준석

이철희·이준석 '썰전' 하차, 정치권에 이름 거론되는 것 부담느껴…

'썰전' 제작진 측이 이철희 소장과 이준석 비대위원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7일 Jtbc '썰전' 측은 "148회 동안 썰전을 지켜온 이철희와 그동안 빈 자리를 채워준 이준석이 이날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고 이철희와 이준석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철희와 이준석 두 사람은 지난 4일 마지막 '썰전'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썰전' 1회부터 출연했던 이철희는 148회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이준석은 지난해 9월 강용석 변호사를 대신해 '썰전'에 투입됐다.

한편, 이철희와 이준석은 정치권에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껴 프로그램에 피해를 줄 것 같다는 이유로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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