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는 혜리가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7회에선 1994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택(박보검 분)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고향을 찾은 정환(류준열 분)은 공사 제복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성덕선(혜리 분)은 1989년 대입에서 떨어져 재수했지만 1994년 승무원 차림으로 집에 돌아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tvN'응답하라 1988'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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