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이장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있다.
이장우는 지난해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하고 나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는데 연기를 하면서 힘들었던 적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들은 많은 것 같다.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장우는 "그런데 지금 저의 위치와 저를 돌아보면 저는 평생 배우를 하고 싶고, 할 것인데 지금 약간 머물러있는 느낌이 든다"며 "올라가고 발전해야 하는데 머물러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초심을 잃은 것 같다. 요즘에 많이 공부하고 그 초심을 좀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장우는 "연기적인 부분이 제일 크지만 다른 것들도 그렇다. 그동안 보여드렸던 모습 말고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노력 중이긴 한데 지금이 아마 적절한 시기인 것 같고 꼭 변신을 해야만 롱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장우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 출연했다.
이날 이장우는 뗏목을 보자 "뗏목을 태어나 처음 봤다"라고 말하며 당황했다.
이어 이장우는 "뗏목을 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정글 생활을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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