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출연한 가수 다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민낯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다나는 자신의 개인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30세란 나이에도 데뷔 때와 다름없는 앳된 얼굴을 자랑한다.
특히 다나는 점퍼에 모자를 쓴 수수한 옷차림으로 눈부신 민낯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000년 데뷔한 다나는 SM엔터테인먼트 여그룹 천상지희 멤버로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미스터리쇼 복면가왕'에는 다나가 '심쿵주의 눈꽃여왕'란 별명으로 출연했다.
이날 다나는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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