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대박기운 가득 청춘 캠퍼스 싱그러운 웃음 현장 공개! '웃음 부자' 누구?
'무림학교'가 오늘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웃음 가득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 밤,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가 액션과 로맨스, 미스터리를 넘나드는 티저와 포스터로 본적 없는 새로운 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대박의 기운이 감도는 싱그러운 미소 스틸 컷을 공개했다.
함께 하는 씬이 많다 보니 금세 친해진 무림 청춘 4인방 윤시우(이현우 분), 심순덕(서예지 분), 왕치앙(이홍빈 분), 황선아(정유진 분). 이들은 한 대본을 나눠보며 함께 연습하기도 하고, 쉬는 시간이면 게임을 하거나 사소한 장난을 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는 후문이다.
위엄 가득한 총장 황무송(신현준 분)의 미소도 눈길을 끈다. 촬영장에서 후배 배우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는 그는 학생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극 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유디(간미연 분), 다니엘(다니엘 린데만 분), 샘(샘 오취리 분) 역시 사제지간으로 등장하는 배우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고 서로 조언을 주고받는 등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로, 11일 밤 10시 KBS에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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