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알파학원(원장 이지민)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70호 천사가 됐다.
이지민 원장은 최근 서울 강남에 있는 유명 입시학원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 현판이 걸린 것을 보고 기부에 동참하려는 결심을 했다. 이 원장은 "매일신문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사를 접하고 1% 나눔클럽에 함께하게 됐다"며 "오랫동안 마음속으로만 떠올렸던 일을 비로소 실천하게 돼 기쁘고 주위 학원들에도 많이 알려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 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