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구미을 장석춘(59) 예비후보가 구미시 인동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해 12일 개소식을 열었다.
장석춘 예비후보는 "침체된 구미를 다시 부흥시키고 새로운 구미시대를 여는 막중한 임무를 짊어지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했다"며 "노동 전문가로 국내 첫 청와대 고용노동 특별보좌관으로 일한 귀중한 경험과 수차례 대통령과 비즈니스 해외 순방을 하면서 글로벌 기업 유치 방법을 배우고 익힌 경험을 구미 경제 재건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했다.
매주 한 차례씩 지역 경제 발전 방안, 정주 여건 개선, 도시재생, 농'축산업, 복지'교육'문화 정책 발표를 이어가고 있는 장 예비후보는 "대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규직을 늘리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구미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문제 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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