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유영, 솔직+엉뚱 4차원 매력 탑재! '몰라봐서 미안해~'
청룡영화상, 대종영화상 신인여우상을 휩쓸은 신인 여배우 이유영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숨겨왔던 입담을 뽐냈다.
이유영은 지난 14일 KBS 예능 '해피투게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편에 출연해 꾸밈 없는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이유영은 첫 예능 출연에 긴장이 돼 청심환 2알을 복용했다고 밝히며 엉뚱한 4차원 매력을 드러냈고 그녀의 4차원 캐릭터에 MC들과 게스트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이어 신인상을 6개를 탔지만 아무도 몰라보는 굴욕담과 학교 내에서 댄스스포츠 파트너로 함께한 학생이 학기 말이 되서야 자신을 알아봤다는 재밌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거짓없이, 꾸밈없이 솔직하고 담백하게 임하려고 노력했다.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좋은 작품으로 찾아가겠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이유영은 방송 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솔직당당한 이유영의 모습에 전국 기준 시청률 5.4%를 기록, 지난 회차보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예능 2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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