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금 이 순간] 수습기자님께서 올려주신 게시물입니다.

멧돼지가 출몰해 수색 작업을 벌인다는 얘길 듣고 현장으로 황급히 이동했는데... 수색견을 데리고 오신 유해조수기동타격대원 분이 절 형사로 오인하셔서 개 한 마리를 맡기셨습니다. 기자라고 대답하려다 그냥 개를 데리고 수색에 참여했습니다.

겨울철은 멧돼지 교미 시기라 예민하고 음식을 찾아 도심지에 많이 출몰하오니 시민 여러분은 멧돼지를 각별히 조심하시고 보시면 경찰과 저에게(010-3809-2543)으로 제보 부탁 드립니다.

수습기자(choihunm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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