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진 국회의원, 달성군수에 이어 국회의원도 재선 앞두고 불출마 선언. 그 깊은 뜻을 어찌 알리오만, 두 번 모두 본인 뜻이 아니라는 연기가 모락모락.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 없다'며 뒤통수 친 아베에 우리 외교부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 성명. 뒤통수 맞고 또 맞고도 건재한 우리 외교부가 신기할 따름.
○…부산서 야당 간판 걸고 내리 3선한 조경태 의원 탈당 소식에 더민주, '막장 드라마'라 맹공. 여당 텃밭의 야당의원 괄시할 때 예견됐던 '왕따 드라마'가 더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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