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서해안 고즈넉한 비경과 토박이 겨울 진미까지 함께하는 바다여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1 '한국기행' 오후 9시 30분

EBS1 TV '한국기행-태안반도 겨울이야기'가 28일 오후 9시 30분에 서해안의 비경과 정겨운 사람들의 토박이 맛을 찾아 나선다. 예산군 고덕면에 손맛 좋기로 유명한 할머니가 있다. 도마와 칼을 챙겨 잔칫집에 일손을 거들어주러 가면 며칠은 집에 돌아오지도 못했다는 인현분 할머니. 동네에서 흔히 나는 도토리로 떡을 한 것이 맛 좋기로 소문이 났다. 동네 별미 도토리떡은 물론 반짝반짝 윤기나는 무 정과까지. 이제는 며느리 조연원 씨가 시어머니의 손맛을 이어간다. 예산의 소문난 고부지간의 음식 솜씨를 들여다본다.

산지 재료를 이용한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성운 셰프는 고향의 제철 재료를 구하기 위해 태안으로 출동한다. 친형 김성룡 씨가 싱싱한 해산물을 준비해 동생을 반긴다. 김 셰프는 고향집에서 어머니가 수확한 돼지감자로 이색 요리를 선보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