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동구의회 보선 총선과 동시 실시

내달 5일 입후보예정자 설명회

대구시 동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윤직)는 동구의회 A의원이 비리혐의로 구속돼 지난 25일 사직함에 따라 보궐선거를 4월 13일 열리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시선거 실시지역은 동구 다선거구(도평동, 불로'봉무동, 공산동)로 선거인수는 약 3만8천 명에 이른다. 동구선관위는 보궐선거에 따른 입후보예정자 설명회를 다음 달 5일 오후 2시 동구선관위 4층 사무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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