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3 총선 레이더] 정기철 '위킹맘 편한 사회' 정책

정기철 대구 수성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선거사무소에서 수성을 지역의 일하는 여성들과 간담회를 열고 '워킹맘 편한 사회' 정책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생활협동조합, 금융업, 분장사, 강사, 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워킹맘'들과 열띤 토론과 대화를 나눴다. 정 예비후보는 직장 여성 엄마를 위한 공약으로 ▷출산'육아휴직 활성화 ▷'아이 간병 휴가제' 도입 ▷노동시장 성차별에 대한 근로감독 및 차별시정 강화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교육 등 여성 일자리 종합지원서비스 강화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확충 및 보육'교육비 부담 경감 등을 내세웠다. 그는 "우리 사회와 국가가 양성평등을 기반으로 보육과 양육지원, 일과 가정 양립 정책이 균형 있게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