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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 서예지, 첫 키스 5초전…숨소리 들리겠어

사진. JS 픽쳐스 제공
사진. JS 픽쳐스 제공

'무림학교' 이현우 서예지, 첫 키스 5초전…숨소리 들리겠어

'무림학교'가 이현우, 서예지의 달달한 청춘 로맨스를 예고했다.

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가 1일 저녁 7회 방송을 앞두고 윤시우(이현우 분), 심순덕(서예지 분)의 키스 직전 컷을 공개했다. 멘티와 멘토로서 중간고사를 함께 준비하며 묘한 썸의 분위기를 자아내던 두 사람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시우와 순덕은 서로의 눈을 마주한 채 점점 가까워지며, 숨소리도 들릴 만큼 좁아진 거리에 이들의 분위기 또한 이전과는 사뭇 다르게 모습이다. 누가 봐도 연인 같은 달달함이 뿜어져 나오고 있기 때문.

하지만 시우와 순덕의 로맨스가 사진처럼 마냥 달달할 수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순덕을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꾸준히, 대놓고 애정 표현을 펼치고 있는 왕치앙(이홍빈 분)과 아직 속마음을 정확히 드러낸 적은 없지만, 시우의 오랜 팬인 황선아(정유진 분)가 있기 때문이다.

과연 네 남녀의 최종 러브라인은 어떻게 될 것인지, 시우와 순덕은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무림학교'는 1일 저녁 10시 K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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