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3 총선 출마] 도청 신도심-원도심 상생 발전…안동-김광림 의원

새누리당 김광림(68'안동) 의원이 1일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3선에 도전한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말'보다는 '일'로 안동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과 정책들을 추진했다"고 자평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도청 신도시와 원도심 간 상생발전방안 ▷백신산업 밸리 조성과 신소재산업 기반 마련 ▷안동시 동'서'남'북 권역 간 균형발전 ▷전국 어디서든 빠르게 접근 가능한 교통 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집객사업 유치'조성 ▷농업용수 완전 확충과 농산물 제값 받기 지원 ▷행정'교육'의료'문화'관광산업 경쟁력 확보 ▷안동 문화의 산업화 및 세계화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유에 대해 "총선에 앞서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새누리당 경선이 있다"며 "경선에 전력을 기울이고 시민들에게 출마의 뜻을 분명히 전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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