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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찔려', 섹시미에 청순함만 얹었을 뿐인데…그들만의 섹시 뷰티팁은?

사진. (주)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제공
사진. (주)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제공

스텔라 '찔려', 섹시미에 청순함만 얹었을 뿐인데…그들만의 섹시 뷰티팁은?

걸그룹 스텔라가 포토샵이 필요 없는 무보정 화보와 비하인드컷을 공개! 했다. 스텔라는 디지털매거진 피가로코리아와 eNEWS24가 함께 한 화보에서 깨끗한 피부와 매력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 큐티 컨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스텔레 네 멤버들은 '모공 제로'를 자랑하는 뷰티 팁을 공개했다.

가영은 "보습을 중시한다. 예전에는 신경을 별로 안 썼는데 조금씩 트러블도 생기고 빨리 회복이 안 되더라. 그래서 세안을 꼼꼼히 한다"며 "아이리무버로 시작해 클렌징크림 그리고 폼 클렌징까지 20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세안 후 스킨, 로션을 바르기 전 휴대전화 등 다른 물건을 만지면 안 된다. 이후에도 가급적 손으로 얼굴 만지는 건 피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효은은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며 "확실히 물을 덜 마신 날과 많이 마신 날은 피부가 다르다. 또 자기 전 팩처럼 수분 크림을 얼굴에, 립밤을 입술에 얹고 자라"고 조언했다.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민희는 "잘 때 베개를 다리 밑에 둬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면 부종이 빠진다"며 "무용할 때부터 지켜온 습관이다. 부종이 심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율은 "깨끗한 피부와 늘씬한 몸매와 더불어 옷을 입을 때 단조로운 의상에 작지만 개성이 드러날 수 있는 포인트를 주면 같은 의상도 남다르게 소화할 수 있다"고 깨알 팁을 공유했다. 스텔라의 화보 미공개컷과 동영상 등은 피가로코리아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한편 스텔라는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찔려'를 발표하고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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