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DGB금융그룹 설맞이 전통시장서 장보기 행사

임직원 500여 명 차례용품 등 구매

DGB금융그룹 박인규(오른쪽) 회장은 2일 달서종합시장을 찾아 임직원들과 명절나기 먹거리 및 차례용품을 직접 구입하며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대구은행 제공
DGB금융그룹 박인규(오른쪽) 회장은 2일 달서종합시장을 찾아 임직원들과 명절나기 먹거리 및 차례용품을 직접 구입하며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대구은행 제공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2일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나기 먹거리 및 차례용품을 구매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박인규 회장을 비롯해 DGB금융그룹 임직원 500여 명은 대구 팔달신시장, 수성시장, 관문시장, 달서종합시장과 경상북도 경산 중앙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차례용품과 선물을 구매했다. 이들은 1일 진행된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행사에서 구매한 상품권을 이용했다. 앞서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2억5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 약정하였으며 DGB사회공헌재단에서도 5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구입했다. 특히 DGB사회공헌재단이 구입한 상품권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대구시 취약계층 약 1천여 가구의 장보기 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의의를 더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