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형(53) 신임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서기관)은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원하는 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이 고용과 복지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권 신임 소장은 경북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25년간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구미고용노동지청 기획총괄과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노동정책실 등에서 주요 담당을 거쳤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