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모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4일 설날을 앞두고 지체장애인 거주시설인 안식원과 성보재활원, 보육시설인 천광원을 방문, 떡국을 전달하고 시설이용자 및 관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양 후보는 중증장애인과 보육아동의 복지현황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장애를 가지고 있어 누구보다 장애인과 어려운 사람들의 사정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 장애인과 보육아동들이 차별받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평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3개 기관 방문에는 양 예비후보와 북구의회 이차수, 이강열 의원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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