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람이 좋다 심혜진, 갑작스러운 친언니 죽음 "안타까워"

MBC '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심혜진이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6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심혜진은 친언니의 갑작스런 죽음에 대해 "언니가 아픈 증상이 없었고 집안 내력도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심혜진은 지난 2011년 혈액암으로 친언니를 잏은 바 있다.

이날 심혜진은 "당시 애들이 미국에서 오고 있었지만 결국 임종을 못봤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까움을 했다.

이어 심혜진의 조카 심재원은 "이모한테 엄마라고 말이 잘못나올 때가 있다"며 "엄마같은 이모"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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