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토트넘, 트위터에 한복입고 새해인사 선수 캐리커처

손흥민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구단 공식 트위터로 한국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토트넘은 9일 오전(한국시간) 구단 페이스북에 "행복한 새해(Happy New Year)라는 제목과 함께 선수단이 한복을 입고 나란히 세배 준비를 하는 모습을 묘사한 캐리커처를 게재했다. 이다빈씨가 그린 이 작품은 한국 토트넘 서포터스 클럽 '스퍼스 코리아' 페이스북에 게재됐다. 토트넘 구단이 스퍼스 코리아의 허락을 받은 뒤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용했다.2016.2.9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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