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이준혁과 함께…'같은 사람 다른 느낌'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과 이준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와 그의 쌍둥이 형 '길선미'를 동시에 맡아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혁권이 스승 홍대홍(이준혁 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박혁권은 극중 스승 이준혁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죽음 후 볼 수 없었던 길태미와 유쾌한 무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현재 무림 고수로 활약하고 있는 길선미와 동방쌍룡 무술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은 길태미-홍대홍의 사진과 비교되며 '같은 사람 다른 느낌'이라는 타이틀을 얻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던, 길태미-길선미-홍대홍이 한자리에 모인 합성 이미지까지 공개되자 많은 드라마 팬들은 세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반기고 있다.
한편 박혁권이 길태미에 이어 길선미로 활약하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