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교육지원청은 15일 달성군 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직원들에게 수여하는 '달성교육상'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자는 권오수 다사초등학교 교장, 김진영 경서중학교 교장, 김향옥 달성중학교 교장, 이민철 화원중학교 교사(사진 왼쪽부터) 등 4명이다.
달성교육상은 1981년부터 지난해까지 32회에 걸쳐 모두 9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박을규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네 분의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달성 및 대구 교육 발전에 초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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